한정승인 후 정수기·안마기 렌탈 해지, 위약금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 실제 사례 [더바른상속]

「회사마다 말이 다 달라서 뭐가 맞는지 몰랐어요」 — 정○○ 님, 렌탈 3건 해지 및 청산 완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두 달쯤 지났을 때였어요. 통장을 정리하다가 정수기 렌탈료가 그대로 빠져나가고 있는 걸 봤습니다.

한정승인은 변호사님 통해서 이미 끝냈으니까 남은 게 없는 줄 알았거든요. 렌탈은 생각도 못 했어요.

정수기 회사에 전화했더니 제품은 회수하지 않고 그냥 해지 처리해준다고 하더라고요. 대신 위약금이 나온다고 했어요. 안마기 쪽은 반대였습니다. 사망으로 해지하는 거니까 위약금은 안 받는데 제품은 반환해달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지방에 살아서 어머니 집에 자주 갈 수도 없는데 말이죠.

세 번째 회사가 제일 황당했어요. 위약금도 내고 제품도 반환하라고 하는 겁니다.

회사마다 말이 다 달라서 뭐가 맞는 건지 알 수가 없었어요. 어디는 제품을 가져가고 어디는 안 가져가고, 어디는 위약금이 있고 어디는 없고. 결국 ‘따지다가 더 피곤해지느니 그냥 다 내고 끝내자’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그러다 한정승인 이후 재산 정리를 대신 해주는 곳이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상담을 받았는데 첫 반응이 이랬습니다. “세 번째 회사는 약관을 한번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실제로 계약 약관을 받아서 확인해보니, 그 회사는 위약금과 제품 반환을 동시에 요구할 근거가 없었어요. 그 부분은 철회됐습니다.

정당하게 남는 금액도 제 돈으로 낸 게 아니었어요. 법원에 상속재산목록 경정을 신청해서, 어머니가 남기신 재산 안에서 다른 채권자들과 함께 정리되도록 처리해주셨거든요.

제가 몰라서 그냥 다 냈으면 어떻게 됐을까 싶어요. 나중에 알았다고 해도 이미 낸 돈은 돌려받기 어렵다고 하시더라고요.

파트 B — 절차 설명

고인 명의의 렌탈 계약은 한정승인 이후 청산 대상에 포함됩니다. 실무에서 까다로운 건 렌탈사마다 사망 시 처리 기준이 제각각이라는 점입니다. 제품을 회수하지 않고 위약금만 청구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위약금을 면제하는 대신 제품 반환을 요구하는 곳도 있습니다. 문제는 자기 약관에도 없는 조건을 요구하는 경우가 실제로 있다는 것입니다. 정당하게 남는 채무는 법원에 상속재산목록 경정을 신청해 청산 절차 안으로 편입시키고, 다른 채권자들과 함께 고인의 재산 범위에서 안분해 변제합니다. 상속인이 개별 채권자에게 먼저 전액을 지급해버리면 다른 채권자와의 관계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이미 지급한 돈은 되돌리기가 사실상 어렵습니다.

파트 C — 마무리 + 내부링크 + CTA

정○○ 님은 렌탈 3건을 모두 정리하면서 본인 돈은 한 푼도 쓰지 않으셨습니다. 장례비로 지출하신 금액도 대부분의 경우 돌려받을 수 있다는 안내를 받고, 기타 비용과 함께 처분한 재산에서 정산받으셨습니다.

더 바른상속은 한정승인 후 상속재산청산을 전담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기관입니다. 수백 건의 처리 실적 중에서도 렌탈은 금액이 작아 상속인들이 가장 가볍게 넘기는 항목인데, 실제로는 회사별 대응이 가장 제각각이라 손해를 보기 쉬운 쪽입니다.

“따지는 게 귀찮아서 그냥 다 내려고 했었어요. 안 내도 되는 돈이었다는 걸 나중에 알았으면 더 속상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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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 렌탈사가 위약금도 청구하고 제품 반환도 요구하는데 다 따라야 하나요?

A. 먼저 계약 약관을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두 가지를 동시에 요구할 근거가 약관에 없는 경우가 실제로 있습니다. 회사 안내만 믿고 그대로 지급하면 이후에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Q. 한정승인 재산목록에 없던 렌탈 위약금은 제 돈으로 내야 하나요?

A. 아닙니다. 목록에서 빠졌다고 한정승인 효력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법원에 상속재산목록 경정을 신청해 청산 절차에 반영하면, 고인이 남긴 재산 범위 안에서 다른 채권자들과 함께 처리됩니다.

한정승인 후 정수기 렌탈 해지 위약금 처리 사례 — 더 바른상속